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가열되는 가운데, 중국이 오는 5일부터 취업이나 유학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거나 유효한 거류증을 가진 한국인들의 비자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온 중국이 입국을 완화해준 국가는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